개암사: 우금암에서 백제 부흥을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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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13 20:35 조회7회 댓글0건본문
개암사: 우금암에서 백제 부흥을 꿈꾸다
-전북 부안군 소재, 634년(백제 무왕 35)에 승려 묘련이 창건
-사찰 뒤쪽으로 배경이 되는 우금암은 백제 유민들이 왕자 부여풍(扶餘豐)을 옹립하여 백제부흥운동의 근거지로 하여 삼한시대에 창건되었다는 전설있음
-1749년 제작한 영산회상 괘불탱화, 총 27장의 삼베에 세로 1,321cm, 가로 917cm의 거대한 크기로 그려진 불화.
1749년(영조 25) 승려화가 의겸이 참여한 사실이 기록으로 전해옴
-능가경(楞伽經)강의로 많은 사람들 교화-> 산의 이름이 ‘능가산’
- ‘대웅보전’은 아미타여래를 중심으로 우-대세지보살 좌-관세음보살 모셨음
-‘응진전’에 16나한상을 모심, 원래 물이 없었으나 원효가 이곳에 수도하기 위해 오면서부터 샘이 솟아났다고 함.
-‘지장전’에 '청림리 석불좌상(靑林里 石佛坐像)'을 모심.
-사진: 대웅전, 응진전, 지장전, 괘불탱화, 산신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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