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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잃어버린 내 마음을 소생시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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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13 20:3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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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소사: 잃어버린 마음을 소생시키다

 

- 백제 무왕34년(633)에 혜구 두타스님이 세운 절, 

 <능가경>에서 “잃어버린 마음을 소생시키는 곳”이란 의미에서 소래사라 함. 18세기 이후 내소사로 바뀜

 

- 일주문(一柱門)부터 천왕문(天王門)에 걸쳐 약 600m에 이르는 전나무 숲길.

 

- 대웅보전의 꽃 문살: 색깔을 덧씌우지 않고 옛것 그대로 보존하여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가장 잘 표현한 것으로, 

 우리나라 장식무늬의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음.

 

-사찰 앞마당 당산나무: 매년 정월대보름날 내소사는 넓은 마당에 천 년된 당산나무에 마을의 안녕과 

 중생들의 복을 비는 당산제를 지냄. 고대 민속전통을 받아들이는 불교의 포용력 보여줌

 

-백의관음보살좌상: 대웅보전 삼존불을 모신 불단 후불벽면에 그려짐, 국내에 남아 있는 백의관음보살좌상으로는 

가장 큰 것, 백의관음보살좌상의 눈을 바라보면서 소원을 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전해옴

 

-사진: 대웅보전, 지장전, 사물(운판, 법고, 목어, 범종), 관음보살좌상, 당산나무, 꽃문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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