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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사(宮女祠): 백제 궁녀들의 혼을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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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26 09:25 조회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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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녀사(宮女祠)

 

-충남 부여군 부여읍 부소산성에 소재, 백제 궁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한 사당.

 

- 백제 의자왕 20년(660년, 신라와 당나라의 연합군에 의해 사비성이 함락당할 때, 낙화암에서 백마강으로 몸을 던진 삼천 궁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하여 1966년 세운 사당

 

-<삼국유사>에는 낙화암을 ‘타사암(墮死巖)’이라 하고 여기에서 여러 후궁이 떨어져 죽었다고 기록함

 

- ‘낙화암’이라는 이름은 고려 말의 <제왕운기(帝王韻紀)ꡕ> 처음 등장하며, 천 궁녀는 조선 초 시인들의 시에서 주로 

  언급됨. 삼천 궁녀는 한시의 운율을 맞추기 위한 것이지 실제 역사에 근거한 표현은 아님.

 

 

-민간 주도로 백제문화제의 일환으로, 매년 궁녀제를 지냄, 부여출신 김종팔화백의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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