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천왕사: ‘하늘을 관장하는 최고의 신’, 여신으로 모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26 09:29 조회37회 댓글0건본문
지리산 천왕사: ‘하늘을 관장하는 최고의 신’, 여신으로 모시다
-지리산 성모를 “천왕”, “하늘을 관장하는 최고의 신”으로 지칭함
-돌로 만든 성모상(聖母像)을 모심:중년 여인이 양손을 가슴에 모으고 쪽진 머리 모습을 한 상반신을 돌로 조각한 형태
- 이 성모상은 지리산을 지키는 천왕이라는 설과, 고려 태조 왕건의 어머니라는 설이 있다. 즉, 고려시대에도
이 성모를 천왕으로 섬기는 신앙이 존재했음을 보여줌
- 천왕봉 해발 1900m의 산꼭대기에 고대부터 성모당(聖母堂), 성모사(聖母祠)라고 하는 건물 있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올라가서 이 성모당에 참배하였다고 함.
-천왕성모의 여덟 딸들이 팔도에 흩어져 무당이 되었다는 전설에 따라, 전국의 무당들이 여기서 경배를 올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