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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경산사: 참선과 농사를 수행으로 삼은, 세 비구니가 일구어낸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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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7-23 11:05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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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경산사: 참선과 농사를 수행으로 삼은, 세 비구니가 일구어낸 공동체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 망경대산 기슭 해발고도 800m 에 위치한 사찰

 

. 200여 가지 이상의 각종 산나물과 산약초가 도량을 장엄하여 ‘산나물 자연박물관’으로 유명한, 고지대 풍광이 아름다운 사찰

 

.“참선과 농사를 수행으로 삼는 공동체”를 표명함

   - 이곳은 한때 1만 여명의 주민이 모여 살던 탄광촌이었으나, 선농일치를 실천하던 비구니스님들이 이곳을 찾아 도량을 세움

 

.망경산사에서 10여분 걸어 올라가면 ‘만경사’가 있음.

  - 해발 900미터에 위치한 ‘만경사’는 옛부터 유명한 기도처

    이곳은 원래 광부의 가족들이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면서 기도하던 공간이었으나, 폐광으로 사람들이 떠나 황폐해진 이곳에 

    세 비구니스님들이 기도처로 조성함

 

  - 입구에는 일주문 대신 코끼리석상이 있고, 아미타 삼존불과 그 주위를 보좌하고 계신 33 관음보살 석상이 둘러싸고 있음

 

  - 깍아지른 절벽에 ‘삼성각’이 자리하고, ‘광명보전’이 바위산과 절묘하게 어울림

 

.약 1시간 거리에 과거 탄광촌이었던 모운동과 정선을 잇는 ‘운탄고도 제3길(광부의 길)’

  - 광부의 목욕탕, 옛 탄광 갱도, 그리고 갱도에서 나온 물이 만든 황금폭포 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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