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황사와 도솔암: 땅끝마을에서 붓다의 미소를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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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10 14:46 조회19회 댓글0건본문
.남해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달마산(489m) 서쪽, 한반도 땅끝마을에 자리함.
.신라 경덕왕 8년(749년)에 배 한 척이 <화엄경> ·<법화경> 등을 싣고 나타남. 경전과 불상을 소에 싣고 가다가 소가 멈추는 곳에 절을 짓고 모시면 국운과 불교가 함께 흥왕하리라는 말을 듣고, 의조화상이 미황사를 창건함
.소의 울음소리가 지극히 아름다웠다 하여 “미”자(美字)를 취하고, 금인의 빛깔을 상징한 “황”자(黃字)를 택한 것,
.현재 대웅보전 · 달마전(達磨殿) · 응진당(應眞堂) · 명부전(冥府殿) · 세심당(洗心堂) · 기타 석조(石槽) · 당간지주(幢竿支柱) · 부도군(浮屠群) · 사적비(事蹟碑) 등 있음.
.달마산 가장 정상부분에 도솔암 있음
- 사진:미황사 일주문,대웅보전,공양게송,도솔암 등(202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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