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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영정: 혁거세와 함께 두 성인(聖人)이라 불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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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11 15:52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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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영정: 혁거세와 함께 두 성인(聖人)이라 불리다

 

-신라 시조 박혁거세(朴赫居世)의 왕비인 알영이 태어난 우물.

 

- 『삼국사기(三國史記)』에 의하면, 박혁거세 5년 정월에 용이 알영정에 나타나 오른쪽 갈빗대에서 계집아이 하나를 낳았는데 늙은 할멈이 아이를 데려다 길렀다. 그리고는 우물 이름을 따서 알영이라 지었다는 기록이 전하고 있다.

 

- 『삼국유사(三國遺事)』에는 “사량리(沙梁里) 알영정 가에 계룡이 나타나 왼쪽 갈비에서 계집아이 하나를 낳았다. 다른 이야기는 ”용이 나타나 죽으니 그 배를 갈라 계집아이를 얻었다.”라는 기록이 전한다.

 

-혁거세는 기원전 69년 나정 옆에서 웬 말 한 마리가 알을 하나 남기고 떠났는데, 이 알에서 혁거세가 나왔고, 신라를 건국함: 만화로 설명

 

-알영은 덕행과 용모가 빼어나 왕비가 되었는데, 사람들은 박혁거세와 알영을 두 성인(聖人)이라 호명함

 

-사진: 경주 오릉, 알영정, 신화 만화(예쁘게 자라서 왕비가 되었다는 성차별적 해설), 처용무, 남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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