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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암벽에 새긴 천년 부처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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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11 16:17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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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사: 암벽에 새긴 천년 부처를 만나다

 

 

-서울 은평구 삼천리골이라고 불리는 골자기에, 661년(신라 문무왕 1) 원효(元曉) 대사가 창건

 

-1481년(조선 성종 12)에 :《신증동국여지승람》과 《북한지(北漢誌)》에 따르면 3,000여 명이 수도할 정도로 번창.

 ‘三川’이라고 새겨진 기와가 발견되어 이름이 유래함

 

-임진왜란 당시 승병의 집결지로서 사용되기도 함

 

-천년고불 마애여래입상(보물 제657호), 대웅보전, 산령각, 오백나한상, 지장보살입상, 관음보살상, 5층석탑, 중창비 등 조성

 

-마애불은 암벽에 새긴 부처님 조각상을 뜻함. 보살상은 머리에 관을 쓰고, 부처님은 머리위가 볼록하게 솟은 육계가 있음

인도와 중국 등의 석굴과 달리 우리나라에는 자연환경에 따라 바위에 부조된 불상이 만듬 

 

-사진: 오백나한, 마야여래입상, 산령각, 대웅전 벽화(마야왕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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