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수성당: 바다의 여신 계양할미 > 답사활동


답사활동

답사활동

부안 수성당: 바다의 여신 계양할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운영자 작성일25-03-13 11:24 조회8회 댓글0건

본문

부안 수성당: 바다의 여신 계양할미

 

- 전북 부안 변산 소재, 서해를 다스리는 바다의 여신 개양할미와 그의 딸 8자매를 함께 모신 제당 

  조선 순조 4년(1804)에 지어진 제당으로 1칸 규모의 기와집

 

-바다의 여신 할미는 우리나라의 각 도에 한 명씩 딸을 시집보내고 막내딸만을 데리고 살면서, 서해의 깊이를 재어 어부들의 생명을 보호해 줌

 

-개양할미는 키가 매우 커서 나막신을 신고 서해를 걸어 다니며 수심이 깊은 곳은 메우고, 풍랑을 다스려 어부들이나 이곳을 지나는 선박들을 보호하는 바다의 신

 

- 해마다 음력 1월 14일에 당산제 격포 마을에서는 3가지 색깔의 과실과 술, 과일, 포 등의 간단한 제물을 차려 놓고 풍어(豊漁)와 무사고를 비는 제사를 지냄.

 

-수성당에서 보이는 임수도란 섬은 효녀 심청이 심봉사 눈을 뜨게 하려고 공양미 300석에 뛰어든 임당수라는 전설이 있음

 

-사진: 수성당, 올라가는 길, 설명하는 입간판 등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종교와 젠더연구소서울 중구 동호로24길 27-17 우리함께빌딩 3층Tel. 070-4193-9933Fax. 02-2278-1142

COPYRIGHT ⓒ 종교와젠더연구소 ALL Rights reserved